헬릭스미스 쇼크···임상 발표 앞두고 33만주 쓸어담은 개미들
코스닥 시가총액 2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던 헬릭스미스도 임상 실패로 결론 나면서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자 바이오주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헬릭스미스의 임상 3상 발표를 앞두고 이미 일주일 전부터 외국인이 시장에 던진 주식을 개인이 모조리 바구니에 쓸어담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도 개인투자자들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실제 지난 9월16일부터 전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헬릭스미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