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신사업 선봉 갤럭시아머니트리, 플랫폼 자회사 신설
효성그룹의 IT 전문 계열사인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최근 '갤럭시아넥스트'를 출범했다. 신설법인인 갤럭시아넥스트는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수립하는 단계이지만, 모기업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플랫폼 서비스 관련 신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3월 21일 갤럭시아넥스트의 법인 등기를 마쳤다.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출자한 갤럭시아넥스트는 자본금 5000만원 규모의 소규모 법인이다. 사내이사로는 한봉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