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거래량 반토막 난 코넥스, 코스닥 이전 상장도 '뚝'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연고점을 경신하며 활황을 보이고 있으나, 코넥스 시장은 거래량과 상장 기업 감소, 투자 비중 불균형 등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 문턱이 낮아지고 기술특례상장이 확대되면서 코넥스의 사다리 기능이 약화되었고, 시장 통합과 구조개편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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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거래량 반토막 난 코넥스, 코스닥 이전 상장도 '뚝'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연고점을 경신하며 활황을 보이고 있으나, 코넥스 시장은 거래량과 상장 기업 감소, 투자 비중 불균형 등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 문턱이 낮아지고 기술특례상장이 확대되면서 코넥스의 사다리 기능이 약화되었고, 시장 통합과 구조개편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 거래 다시 냉각···전월세 동반 하락
서울 아파트 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재지정 및 대선 불확실성으로 인해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매매 거래는 전월 대비 67.0% 줄었으며, 전세와 월세 거래도 각각 32.8%, 23.1% 감소했다. 대출 규제 및 금리 동향에 따라 향후 시장 냉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3일 천하'로 끝난 대체거래소, NXT만의 '차별점' 찾아야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3일 만에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격히 감소했다. 초기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지하기에는 부족했다. 제한된 10개 종목과 우량주 미포함, 기존 거래소와의 수수료 차별화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블록체인
가상화폐거래소 줄폐업 경고등···“거래량 감소 직격탄”
가상(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거래량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내년 6월 가상화폐 업계의 가장 큰 호재로 꼽히는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가상화폐 규제 권고안 도입 전 고사할 수 있다는 우려다. 1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국내 최대 거래소인 빗썸의 하루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은 3720억원으로 45위를 기록했다. 이는 1위인 BKEX의 4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과거 비트코인 광풍이 몰아치던 2017년부터 2018년에 비교하면 감소 폭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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