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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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조선소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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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대형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추락사···중대재해 여부 조사

중공업·방산

거제 대형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추락사···중대재해 여부 조사

경남 거제 대형조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작업 도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6분쯤 한화오션 거제작업장 내 플로팅 독(부선거)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 A 씨(40대)가 약 30m 높이에서 떨어졌다.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오후 11시 23분쯤 끝내 사망했다. 해양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사과문을 통해 "올해 들어 안타까

한화오션, 신임 조선소장에 이길섭 부사장 임명···정인섭 사장은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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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신임 조선소장에 이길섭 부사장 임명···정인섭 사장은 휴직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총괄했던 정인섭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났다. 정 사장의 후임으로는 경영지원실장인 이길섭 부사장이 임명됐다. 한화그룹 출신인 이 부사장은 한화솔루션 경량복합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 부문 미주 총괄 전무, 케미칼 부문 미래전략기획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날 휴직계를 제출한 정 사장은 구체적인 휴직 사유와 기간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이 앉았던 '거제사업장장' 자리는 이번 인사와

김동관 부회장, 한화오션 출범 후 거제조선소부터 챙겼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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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부회장, 한화오션 출범 후 거제조선소부터 챙겼다(종합)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이 7일 한화오션 출범 후 첫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조속한 경영정상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 기타비상무이사(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참여하며 사업 현안을 챙기게 됐다. 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거제도 소재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점심 이후엔 부산으로 이동해 벡스코에서 사흘간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마덱스) 한화오션 부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伊 가스텍서 전사적 마케팅 나선다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伊 가스텍서 전사적 마케팅 나선다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총출동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가스텍에 참가하여 전사적 마케팅에 나선다. 5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에서 210㎡(약 64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 소개와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

2Q 영업손실 2558억원 '삼성重' 하반기 수익성 중심 항해(종합)

2Q 영업손실 2558억원 '삼성重' 하반기 수익성 중심 항해(종합)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25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반기 수익성 중심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29일 삼성중공업은 2022년 2분기 매출 1조4262억원, 영업이익 손실 2558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올해 2분기 매출은 러시아 프로젝트의 매출 차질 발생 영향으로 직전분기 1조4838억원 대비 4% 감소했다. 올해 초 러시아 사태 발생 이후 설계 단계였던 러시아 프로젝트들에 대한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발주처와 협의 과정에서 생산 착수가

정진택 삼성重 사장 "탄소중립 기술 활용 제품 개발 집중"

정진택 삼성重 사장 "탄소중립 기술 활용 제품 개발 집중"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7일 미래 신사업 역량 강화 일황인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대해 "삼성중공업은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부터 원자력까지 탄소중립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며 "혁신적인 제품 선점으로 미래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탄소중립 제품군 확대를 통한 미래 신사업에 대한 지표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Seaborg)와

삼성重, 7339억 규모 ‘LNG운반선’ 수주···年목표 30%↑(종합)

삼성重, 7339억 규모 ‘LNG운반선’ 수주···年목표 30%↑(종합)

삼성중공업은 7339억원 규모의 버뮤다 지역 선사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을 각각 2척과 1척 수주했다 7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2025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78척, 118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0% 초과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전체 수주실적 중 LN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 비중이 70% (47척, 82억 달러)에 달하는 등 고부가 선박 위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고부가 선박 싹쓸이 수주···일주일새 ‘3兆’ 계약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고부가 선박 싹쓸이 수주···일주일새 ‘3兆’ 계약

정진택 사장이 이끌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고부가 친환경 선박으로 하반기 수주 랠리를 펼쳐가고 있다.   25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총 9713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LNG운반선 한 척당 가격은 2428억원(2억600만달러)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미 삼성중공업은 지난 18일, 2조원 규모의

삼성중공업, ‘자율운항 시대’ 앞서간다···英서 기본 인증

삼성중공업, ‘자율운항 시대’ 앞서간다···英서 기본 인증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인 로이드(Lloyd)사로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Digital Twin READY for SVESSEL CBM &S-Fugas)’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삼성중공업이 스마트십 어플리케이션인 SVESSEL CBM(고장진단 시스템)과 S-Fugas(LNG 연료공급 시스템)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할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의미한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물리적인 사물, 환경

삼성중공업, 세계최초 ‘소음·유해가스 배출 없는’ 열전발전 LNG선 만든다

삼성중공업, 세계최초 ‘소음·유해가스 배출 없는’ 열전발전 LNG선 만든다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소음과 유해가스 배출 없는 최신 친환경 선박인 ‘열전발전 LNG 선박을 건조한다.   13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LG이노텍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박용 열전발전(Thermo-electric Generator) 모듈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일본 NYK(엔와이케이)사와 실제 선박 적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오는 12월 NYK에 인도 예정인 17만4000m³급 LNG운반선의 추진 엔진에 열전발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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