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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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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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된 건설현장···시원한 생수 공급

한 컷

[한 컷]가마솥 된 건설현장···시원한 생수 공급

관계자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WEST 리모델링 현장에서 폭염에 치진 건설 노동자들을 위한 식수를 전달하기 위해 생수를 갖고 건설장으로 운반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과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높은 기온으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염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을 되도록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대건설, 7월 최다 사망사고 건설사 ‘불명예’

현대건설, 7월 최다 사망사고 건설사 ‘불명예’

현대건설이 서울 목동에서 발행한 빗물 저류 배수시설 수몰 사고 여파로 7월 최대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로 이름을 올렸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한달간 시공능력 평가상 상위 100개 건설사 중 6곳이 진행한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8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건설사는 현대건설로 지목됐다. 지난달 31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빗물저류 배수시설 확장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3명이 목숨을 잃었기

건설업계 안전사고 ‘잇따라’···보여주기 식 안전점검 원인

건설업계 안전사고 ‘잇따라’···보여주기 식 안전점검 원인

건설업계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지만, 안전사고가 지속적해서 일어나 ‘보여주기 식’ 점검 아니냐는 질타를 받고 있다.27일 관련업계와 건설노조 등에 따르면 건설사 CEO들은 직접 현장 점검을 나가고 새로운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전점검에 발 벗고 나서고 있지만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건설 현장에서는 1년에 700여 명, 하루 2명 이상의 건설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다. 지난해 재해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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