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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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건설협회 "정부 30조원 추경 환영"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정부 30조원 추경 환영"

대한건설협회는 19일 정부가 발표한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조7000억원을 편성한 것은 공사비 급등,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PF 사업장 부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건설투자 증가율이 지난해 3분기부터 연속으로 마이너스 5% 이상 하락했고, 국내 GDP 성장률 또한 4분기 연속 0.1% 이하로 떨어지는 등

 지뢰밭 3년 버틴 건설업계···'일감의 봄' 간절

기자수첩

[기자수첩] 지뢰밭 3년 버틴 건설업계···'일감의 봄' 간절

윤석열 정부 3년간 건설업계는 그야말로 '지뢰밭'이었다. 무엇보다 정책 실패의 그림자가 깊고 짙었다. 윤석열 정부 초반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감은 시행사에서 건설사, 금융권까지 도미노처럼 번졌고, 결과적으로 윤 전 대통령이 집권한 작년 말까지 건설사 64곳이 부도 처리되는 '참사'가 빚어졌다. 저축은행, 증권사, 캐피탈 등 금융권의 PF 대출 손실은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윤 정부는 정부 개입

대한건설협회, 이재명 정부에 '건설업 4대 과제' 제안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이재명 정부에 '건설업 4대 과제' 제안

이재명 정부 출범을 맞아 대한건설협회가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과 규제 개혁을 촉구했다. 협회는 주택시장 활성화, 중대재해법 개정,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공사비 법제화 등 건설산업 4대 주요 과제를 새 정부에 제안했다. 미분양 세제 혜택, 도시자연공원 규제 완화 등 정책 개선안도 내놓았다.

건설업계 한파 지속...건설사 1분기 실적 부진

건설사

건설업계 한파 지속...건설사 1분기 실적 부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장기화되는 건설업황 침체로 인한 수주 감소 여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이달 중 올해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먼저 시공능력평가(시평) 1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네옴시티 주춤해도 끄떡없는 해외 수주

건설사

네옴시티 주춤해도 끄떡없는 해외 수주

국내 건설사들은 2025년 1분기 해외 수주 실적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총 82억1000만 달러를 수주하며 수주액이 전년 대비 약 두 배로 증가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수주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각사는 대형 손실 등에 대비하며 신중한 수주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매달 2곳씩 무너진다"···건설업계, 도미노 부실 현실화

건설사

"매달 2곳씩 무너진다"···건설업계, 도미노 부실 현실화

코스닥 상장 건설사 이화공영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건설업계의 도미노 부실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맞은 이화공영은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이 결정을 내렸다. 이와 같은 상황은 시공능력평가 200위 내 다른 중견 건설사들에게도 발생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상승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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