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칸타빌' 대원, 2024년 흑자 전환···"베트남 중심 글로벌 전략 본격화" 대원건설은 금리 인상과 PF 유동성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2772억 원과 영업이익 1억9547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200%를 초과하는 타 건설사 대비 부채비율이 67.1%로 낮으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다각화된 해외 사업과 김포 지역 신규 분양으로 글로벌 디벨로퍼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