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불경기에 연체율까지"··· KB국민카드, 올 1분기 순익 감소 KB국민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3% 감소한 845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35.4% 줄어든 1115억원이다. 이는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신용손실충당금 증가 때문이며, 연체율 증가와 경기 둔화로 향후 건전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