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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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손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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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 “‘호러퀸’이란 단어 수줍고 벅차다”

[검은손] 한고은 “‘호러퀸’이란 단어 수줍고 벅차다”

배우 한고은이 첫 스크린 데뷔작을 ‘호러 영화’로 선택한 소감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고은은 “첫 주연이란 말이 수줍고 벅차다”면서 “‘호러퀸’이란 말도 너무 감격스런 수식어다”고 웃었다.그는 “영화에 대한 로망이 되게 컸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다”면서 “그런 와중에 이번 영화 시나리오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 자체가 허구성

 김성수 “이번 영화 출연? 일이 필요했다”

[검은손] 김성수 “이번 영화 출연? 일이 필요했다”

배우 김성수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성수는 “일이 필요했던 시점이다”면서 “그 시기에 ‘검은손’ 시나리오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원래 ‘검은손’이 19금 공포영화였다”면서 “그런 부분이 편집에서 많이 잘려나가 아쉽지만 캐릭터의 다양한 심리상태를 보여줄 수 있는 영화라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검은손

 박재식 감독 “한고은이 영화 속 ‘유경’에 최고였다”

[검은손] 박재식 감독 “한고은이 영화 속 ‘유경’에 최고였다”

영화 ‘검은손’을 연출한 박재식 감독이 주연 여배우 한고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 감독은 “이번 영화 속 여주인공은 도시적인 이미지이기를 바랐다”면서 “유경 역할에 한고은이 완벽한 이미지였다”고 말했다.박 감독은 “기회가 된다면 한고은과 다시 한 번 작업하고 싶다”면서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한고은 역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가 감독님

 김성수 “영화 속 19금 장면 많았는데 편집됐다”

[검은손] 김성수 “영화 속 19금 장면 많았는데 편집됐다”

배우 김성수가 영화 ‘검은손’에서 잘려나간 19금 장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19금 공포영화란 점에 상당히 끌렸다”면서 “국내에선 자주 시도되지 않는 장르아닌가”라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완성본을 보니 19금 장면이 많이 편집돼 있더라”면서 “특히 어렵게 찍은 베드신이 많이 잘려 나갔다. 아쉽지만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옳은 결정이길 바란다

 한고은 “김성수가 상대역이라면 언제라도 콜”

[검은손] 한고은 “김성수가 상대역이라면 언제라도 콜”

배우 한고은이 또 다시 김성수와 함께 한 작품에서 만나기를 희망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고은은 김성수에 대해 “항상 기억 속에 오빠는 세련된 이미지였다”고 말했다.이어 “오빠랑 했던 작품은 항상 육체적으로 고달팠던 기억이 난다”면서 “이번 ‘검은손’ 역시 만만치 않았는데 다음 작품에선 코믹한 장르로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김성수라면 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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