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달러로 마이클 잭슨 고향 마을 집 사볼까?”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시(市)에서 도시 재건 정책의 하나로 ‘빈집 파격 세일’이 시작됐다.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게리시는 도시 남쪽 유니버시티파크 지역에 있는 빈집 13채를 각각 1달러(약 1100원)에 내놓고 매입 신청을 받는다.캐런 프리먼-윌슨 시장이 발표한 ‘달러 홈 프로그램’(Dollar Home Program)은 게리시에서 지난 1980년대와 1990년대 시행해 성공을 거둔 정책을 보완한 것이다. 프리먼-윌슨 시장은 “주민들이 게리시를 떠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