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현장 긴급 복구반 투입"수습 상황에 따라 출·도착역 변경"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여파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울역~신촌역 구간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14시36분께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단전이 발생해 서울역~신촌역 구간 열차 운행을 중단됐다.
이번 사고는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구조물에 깔리며 최소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교량에 깔린 2명을 구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중단된 열차 구간은 코레일 긴급복구반이 현장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운행 재개 일정은 미정인 상황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출·도착역이 변경될 수 있다"며 열차 이용 전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건설알림이에 따르면 해당 사업의 원도급사는 (주)흥화, 건설사업관리는 수성엔지니어링이다.
뉴스웨이 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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