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지스타2025]넥슨 '대표 IP' 화려한 귀환···올해 게임대상 '마비노기 모바일'(종합) 넥슨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4년 원작 IP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선보여 큰 흥행을 기록했으며, 출시 2개월 만에 1400억 매출과 364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게임대상은 심사위원, 대국민, 미디어투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