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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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남남' 최태원·노소영, 차녀 민정씨 결혼식서 조우···"이혼해도 부모 역할 계속"

재계

'남남' 최태원·노소영, 차녀 민정씨 결혼식서 조우···"이혼해도 부모 역할 계속"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차녀 최민정 씨의 결혼식에서 마주한다. 이혼 후 '남남'이 된 이들이 처음으로 가족 행사에서 조우하는 셈이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민정 씨의 결혼식에 참석해 혼주석에 나란히 앉을 예정이다. 이들은 두 시간 정도 먼저 식장을 찾아 하객을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이 같은 자리에 얼굴

축의금마저 키오스크로 받는 요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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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축의금마저 키오스크로 받는 요즘 결혼식

결혼식장에 축의금 키오스크가 놓여있습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결혼식장에 접수대 대신 이러한 키오스크를 비치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화면을 통해 신랑 혹은 신부를 선택해 관계와 이름을 입력하고 축의금을 내면 식권이 나오는 방식인데요. 식이 끝나고 축의금 명단과 금액을 정리하기도 간편합니다. 접수대를 맡길 친인척이 마땅치 않은 예비부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러한 키오스크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나뉘고 있

아프다던 저스틴 비버, 138억에 인도 재벌가 결혼 축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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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아프다던 저스틴 비버, 138억에 인도 재벌가 결혼 축가 불렀다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138억 원을 받아 화제입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아시아 최고 부호로 꼽히는 인도의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의 결혼식 식전 행사였는데요. 비버는 아난트와 신부,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12곡 이상을 불렀는데, 공연 중 신부 손등에 키스를 하는 등 열정을 불사른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실 비버는 2022년 6월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밝힌 후로 무대에 오

달랑 계좌번호만 적힌 청첩장을 받아버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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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달랑 계좌번호만 적힌 청첩장을 받아버린 사연

스몰 웨딩을 한다는 지인으로부터 달랑 계좌번호만 적힌 청첩장을 받았다는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청첩장 이런 경우 흔한가요?'라는 제목과 함께 글을 시작했는데요. 자녀가 결혼을 한다는 직장 동료로부터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적혀있지 않고 계좌번호만 나와 있는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글쓴이는 "결혼식에 초대는 하지 않을 거지만 축의금은 내라는 소리인지 물어보고 싶다"며 "축의금을 계좌

결혼식 모인 '현대家'···정몽원 HL그룹 회장·백지연 전 아나운서 사돈 맺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결혼식 모인 '현대家'···정몽원 HL그룹 회장·백지연 전 아나운서 사돈 맺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은 오후 3시 종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해당 교회는 정 회장이 장로로 있는 곳이다. 결혼식은 허락된 하객들만 입장할 수 있으며 신랑·신부의 가족과 지인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부 정지수 씨의 당숙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석 현대종

 'HL그룹' 사돈 맺은 백지연 전 아나운서, 양가 어머니 인사

한 컷

[한 컷] 'HL그룹' 사돈 맺은 백지연 전 아나운서, 양가 어머니 인사

(오른쪽)정몽원 HL그룹 회장 부인 홍인화 여사와 백지연 전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 전 아나운서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오후 3시 종교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 교회는 정 회장이 장로로 있는 곳이다. 결혼식은 허락된 하객들만 입장 할 수 있으며 신랑·신부의 가족과 지인 700여명이 참석했다. 신부 정지수 씨의 당숙인 정몽준

감히 내 언니 결혼식에 과잠을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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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감히 내 언니 결혼식에 과잠을 입어?

네티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결혼식 하객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결혼식에 과잠 입고 사진 찍은 사돈 사촌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A씨의 쌍둥이 언니 결혼식에서 찍은 양가 친척 사진이 담겨 있는데요. 사진에는 한 하객이 대학교 로고가 박힌 야구점퍼, 일명 '과잠'을 입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신랑의 사촌 동생입니다. A씨는 이 하객을 두고 "누가 결혼식에 이따위로 입고 오냐"며 분노했죠. 하지만 네티즌들의 생각은 A씨와

"울 아들 결혼해요" 현직 군수의 뻔뻔한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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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울 아들 결혼해요" 현직 군수의 뻔뻔한 청첩장

김성 전남 군수가 아들의 결혼식 청첩장을 1300여 명에게 무더기로 발송해 논란입니다. 청첩장에는 김 군수의 계좌번호가 적혀있었는데요. 축의금 장사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진 겁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사하냐"·"아들 팔이다" 등 김 군수를 비판했습니다. 현재 공무원 행동 강령에 따르면 공무원은 직무 관련자나 관련 공무원에게 자신의 경조사를 알려선 안 되기 때문에 김 군수를 파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아예

사랑스러운 내 연인도 미워지게 만드는 공포의 '스드메'?

[친절한 랭킹씨]사랑스러운 내 연인도 미워지게 만드는 공포의 '스드메'?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와 여생을 함께하기 위해 결혼을 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앞으로 펼쳐질 날들을 생각하며 행복할 것만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명 중 1명(여자 37.3%, 남자 33.3%)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연인과 다투는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대체 무엇이 행복감에 빠져 있어야 할 예비부부들 갈등으로 이끌었던 걸까요? ※ 기혼남녀 총 300명(남녀 각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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