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미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행자위 통과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대한 전국 최초의 조례로 상징하는 바가 크다. 경계선지능인 이란 지적장애(IQ70이하)에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돼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한다. 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