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LTE 주파수 가치 35% 하락···"5년 전 기준 가격 불합리, 재할당 방식 바뀌어야" 내년 진행될 LTE 주파수 재할당을 앞두고 경제적 가치가 5년 전 대비 35% 하락했다는 국회예산정책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용자 및 ARPU 감소 등 이동통신 시장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업계에서는 경매가 중심의 기존 산정방식에서 실제 수익 기반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