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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검색결과

[총 1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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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경영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한화 주식 독단적으로 헐값 처분"

종목

MBK, 고려아연 경영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한화 주식 독단적으로 헐값 처분"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대표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최 회장과 박 대표는 이사회 결의 없이 한화 주식 543만주를 저가에 매각해 약 196억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그 손해액은 향후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주가는 해당 매각 이후 80% 이상 상승했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이사회 안건 278건 중 단 2건만 부결되었다. 한미약품에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이 부결 사례로 꼽혔으며, 대다수 기업의 사외이사는 모든 안건에 찬성표만 던졌다. 이는 사외이사가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불러왔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기업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

'전초전' 영풍 주총 마무리···영풍정밀 역공 막았다

에너지·화학

'전초전' 영풍 주총 마무리···영풍정밀 역공 막았다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이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 회장 측의 영풍정밀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과 현물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은 통과되지 못했다. 영풍은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당초 오후 2시 개회 예정이었으나 중복된 위임장 검표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계획보다 약 5시간 개회가 지연됐다. 이날 다뤄진 안건은 ▲주식 액면분할 ▲배당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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