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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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상세검색

경주 감포 앞바다서 어선 침몰···1명 사망

경주 감포 앞바다서 어선 침몰···1명 사망

1일 오전 8시 7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항 동쪽 270m 바다에서 1t급 어선(승선원 2명)이 침몰해 1명이 숨졌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6분 만에 바다 위에 떠 있던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선원 A(61)는 숨졌다. 선장 B(72)씨는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어선이 입항 중 부유물에 걸려 갑자기 침몰했다는 A씨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 5.4 지진, 경주지진 이어 역대 2위···“해일 가능성 없어”(종합)

[포항 지진]포항 5.4 지진, 경주지진 이어 역대 2위···“해일 가능성 없어”(종합)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작년 9월 12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 중 역대 두번째 규모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항지진 발생 지점은 포항시 북구 북쪽 9㎞,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기상청은 이 지진의 깊이를 9㎞로 파악했다. 기상청은 당초 지진 발생지역과 규모를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 규모 5.5로 발표했으나 지진 규모를 하향조정하는 등 혼선을 겪었

경주서 규모 2.3지진, 오늘(3일)만 두 차례···현재까지 총 511회

경주서 규모 2.3지진, 오늘(3일)만 두 차례···현재까지 총 511회

경북 경주에서 역대급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3시 46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오전 10시 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3지진이 감지됐다. 10시 36분에도 같은 지역에서 같은 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3건의 지진 모두 9.12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피해상황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9.12 경주 지진

경주 규모 3.3 지진, 울산·대구도 진동 감지···시민들 ‘불안’ 문의 전화 빗발

경주 규모 3.3 지진, 울산·대구도 진동 감지···시민들 ‘불안’ 문의 전화 빗발

10일 오후 10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1시까지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 횟수는 총 470회다. 소방당국에는 지진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전화가 빗발쳤지만 아직 지진으로 피해가 들어온 것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여진이 발생한 뒤 오후 11시부터 8분 동안 "창문이 흔들린다", "지진이 발

경주 실종 40대女 살해 피의자 검거···범인은 전자발찌 버리고 달아난 다방업주

경주 실종 40대女 살해 피의자 검거···범인은 전자발찌 버리고 달아난 다방업주

경북 경주경찰서는 실종 신고된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A(39)씨를 검거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실종 신고된 유모씨(44)를 살해한 혐의로 A씨(39·다방업주)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주민 제보를 받아 어제(6일)밤 11시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한 농로에서 A씨를 붙잡았다.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던 A씨는 검거 당시 전자발찌 추적장치를 버리고 도주한 상태였다. A씨는 지난달 3일 오후 3시쯤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한수원 “지진에도 원전 안전성 견고”

한수원 “지진에도 원전 안전성 견고”

지난 12일 역대 최대 규모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여진도 지속되는 가운데 한수원은 우리나라 원전은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내진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현재 가동중인 원전은 규모 6.5~7.0의 지진에도 이겨낼 수 있는 내진설계로 건설돼 있다. 부지반경 320km 이내 지역의 지진기록 및 지질특성을 조사해 발생 가능한 최대 지진력을 산정하고 여기에 안전 여유를 감안한 내진설계값이 0.2g(규모 약 6.5)다. 최근 건설 중인 신

 “계속 쇼핑하세요”···삼풍백화점 붕괴 잊었나?

[카드뉴스] “계속 쇼핑하세요”···삼풍백화점 붕괴 잊었나?

규모 5.8의 강진이 지나가고 정확히 일주일 만인 9월 19일 또다시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반도가 흔들리는 와중에 발생한 ‘안전불감증’ 사례가 알려지면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과거의 참사들과 겹쳐 더욱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그대로 있으라” 9월 13일 규모 5.8 강진이 발생한 그 순간, 경북 지역의 절반에 가까운 고등학교가 야간자율학습 중이던 학생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운동장으로 이동하라고 지시한

지진에도 원전 ‘이상무’···불안감 차단 총력

지진에도 원전 ‘이상무’···불안감 차단 총력

지난 1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에 이어 19일에도 발생한 지진에도 원전 안전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 발생 직후부터 원전 이상유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우리나라 원전은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6개 분야별 50개 장단기 개선사항을 도출, 항목별 계획을 수립 중이다. 원전에 대한 안전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다. 이 가운데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일부 단체의

한수원, 경주지역 지진···원전 영향 없어

한수원, 경주지역 지진···원전 영향 없어

19일 저녁 8시3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으로 전국 원자력발전소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신월성원자력발전소를 포함한 전 원전은 이상 없이 정상 운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현재 월성1~4호기는 수동정지하고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월성원전에서만 지진감지기가 동작(기준값 0.01g, 측정값 0.013g)했

한수원, 19일 경주지역 지진에 전체 원전 이상 없어

한수원, 19일 경주지역 지진에 전체 원전 이상 없어

19일 저녁 8시3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과 관련, 한국수력원자력이 전제 원전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수원은 “이날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신월성원자력발전소를 포함한 전 원전은 이상 없이 정상 운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수원은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월성1~4호기는 안전점검을 위해 수동정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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