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창용 "고령층 현금흐름 개선되면 약 34만명 노인 빈곤 탈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노인 빈곤 해결을 위해 고령층 자산을 연금화하는 등 현금흐름 개선이 필수라고 밝혔다. 주택연금 활성화 등으로 34만명 이상의 노인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이는 민간소비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고령자들의 경제활동 안정과 임금구조 개혁, 자영업 진입 감소 등도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