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고메이494 '델리서리' 새단장 후 매출 26%↑
갤러리아백화점은 새단장한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가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고메이494는 지난 2월 새단장한 이후 3월 15일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방문고객은 약 10% 늘었다. 갤러리아는 온라인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신선식품과 부피가 큰 저단가 공산식품은 과감히 줄이고, 직접 큐레이팅 한 그로서리 제품과 엄선된 유명 맛집 강화를 핵심으로 고메이494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새로 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