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시청률 20% 기원 고사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의 고사현장이 공개됐다.지난 19일 KBS 수원 드라마센터 스튜디오에서 KBS2 ‘내 마음의 꽃비’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와 첫 녹화가 있었다.최지영 책임프로듀서가 “부디 사고 없이 대박나길 기원합니다.”라고 첫 포문을 열었고, 연출을 맡은 어수선 감독이 “스탭·배우 분들 무탈하고 기분 좋게 끝내게 해 주십시오.”라고 뒤를 이었다. 임채원(서연희 분)과 박형준(민승재 분)이 절을 할 때 어수선

배우 김고은, ‘치즈 인 더 트랩’ 출연 고사

tvN 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김고은이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김고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8일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출연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고 검토를 하고 있었다”며 “고민을 많이 했으나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는 배우 박해진이 캐스팅을 확정지었고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후속으로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누리꾼들은 “김고은 홍

이상돈, 비대위원장 고사···“개혁방식 수용 준비 안 돼”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적잖은 논란 속에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대위원장직 제안을 결국 고사했다.12일 YTN보도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대해 이 교수는 자신이 생각하는 개혁방식을 당이 수용할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보고 “기자회견 등 공식 입장 표명 없이 비대위원장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전날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으로 외부 인사 영입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 당사자가 이 교수

영화 ‘고사’ 마지막 편 제작 준비 중···새로 발굴될 스타는 누구?

한국형 시리즈 공포영화의 대명사가 된 ‘고사’의 마지막 편이 제작 준비 중이다.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와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개봉 후 각각 180만 명과 100만 명의 관객 동원을 하면서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스타 탄생 산실의 영화로 이름을 알려 왔다.‘고사’ 시리즈에는 이범수 김범 황정음 김수로 등 빅스타들이 거쳐간 작품이며 신예로 남규리 지연 지창욱 윤승아 손여은 남보라 등이 출연해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