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요자별 맞춤 노동교육 실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아르바이트생, 근로자, 고용주 등 수요자별 맞춤형 노동교육을 한다. 공익성 시민 교육의 하나로 마련돼 10명 이상이 그룹을 이뤄 성남시에 신청하면 공인 노무사가 수요자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 찾아가 노동 교육을 한다.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 등은 노동 인권 의식, 근로기준법 등 노동 권리에 관한 교육을 한다. 최저임금 계산법, 근로계약서 작성 등 아르바이트 때 주의할 점도 알려준다.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