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임윤택 악플에 네티즌들 "사람이길 포기 신상털기 하겠다"
위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끝내 숨을 거둔 고(故)임윤택에 대한 악플에 계속되면서 네티즌들이 발끈했다. 네티즌들은 "고인을 욕되게 한다"며 악플을 쓴 네티즌은 물론 과거 악플을 일삼은 네티즌의 '신상털기'까지 나섰다. 12일 한 커뮤니티에는 '고 임윤택 악플러'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자신의 블로거에 고인을 욕하는 악플러를 향해 비난을 글을 쓴 이후부터 악플러들이 오히려 자신을 공격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