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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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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AFY', 교육기회 균등 위해 고졸까지 문호 확대

전기·전자

삼성 'SSAFY', 교육기회 균등 위해 고졸까지 문호 확대

삼성전자는 교육기회 균등을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에게도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의 문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SSAFY는 그 동안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졸 미취업자들도 SSAFY에 입과해 SW 개발자의 꿈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기회가 확대된다. 더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SSAFY를 통해 체계적인 SW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

공공기관 신규채용 3년간 1만명 감소···고졸·여성 취업자 줄어

일반

공공기관 신규채용 3년간 1만명 감소···고졸·여성 취업자 줄어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이 최근 3년 동안 1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기업분석전문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서 공개한 339개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을 조사한 결과, 2020년 2만9천845명으로 정점을 찍고서 2021년 2만5천981명, 2022년 2만4천466명으로 줄었다. 지난해는 2만207명으로, 3년 전인 2020년보다 9천638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기관 중 2020년 이후 신규 채용을 늘린 곳은

지난해 고졸 취업자 첫 1000만명 돌파

지난해 고졸 취업자 첫 1000만명 돌파

고졸 취업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해 고졸 취업자는 1010만5000명으로 전년(983만6000명)보다 2.7%(26만9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53만3000개의 일자리가 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취업자 절반을 고졸자들이 차지한 셈이다. 증가율은 전체 취업자 증가율(2.1%)을 0.6%포인트 웃돌았다. 고졸 취업자 증가율이 전체 취업자 증가율을 앞지른 것은 2002년(2.9%, 27만3000명) 이후 처음이다.전체 취업자에서

대우조선 중공업사관학교 생도들, 선배들에게 ‘감사편지’

대우조선 중공업사관학교 생도들, 선배들에게 ‘감사편지’

설립 4년째를 맞은 대우조선해양의 중공업사관학교 3기생들이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감사 편지를 보내 화제다.28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중공업사관학교 3기생들은 최근 1년 과정을 수료한 뒤 한 해 동안 사내 강사로서 가르침을 준 90여명의 선배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편지에는 “지난 1년간 신뢰와 열정으로 애정 어린 가르침을 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생산과 설계 각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지식 전달 뿐 아니라 멘토로

고졸 취업자 3년 근속시 장려금 300만원(종합1)

[청년고용대책]고졸 취업자 3년 근속시 장려금 300만원(종합1)

앞으로 중소기업에 장기근속하는 고졸 근로자에게 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군 제대 후 재고용하는 기업은 고용 장려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우선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고졸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근속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졸 근로자가 1년 근속할 때마다 3년까지 매년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기준

고졸에서 경단녀로···정권따라 춤추는 고용정책

고졸에서 경단녀로···정권따라 춤추는 고용정책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고용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일선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공기업에서 일관성 없이 채용시스템 운영하면서 채용시장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명박 정부(MB)의 고용정책 핵심 아젠다는 청년실업 해소였다. 이를 위해 꺼내든 카드는 고졸채용 확대였다. 이에 따라 공기업을 비롯해 민간기업까지 고졸채용을 큰 폭으로 늘렸다. MB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채용의 20% 이상을 고졸자로 채용하고

삼성그룹, 올해도 고졸신입 채용 규모는 지난해 수준

삼성그룹, 올해도 고졸신입 채용 규모는 지난해 수준

삼성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무직 고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키로 했다.1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르면 이달 말 고졸 신입사원 공채 절차를 시작한다. 채용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삼성그룹은 지난해 처음으로 그룹에서 주관하는 고졸 공채를 실시해 사무직과 기술직 등을 고졸자에게도 개방했다. 2011년까지만 해도 학교장 추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산제조직군을 선발하는 데 그쳤던

롯데그룹 163명 규모 임원인사···첫 고졸 여성 임원 탄생

롯데그룹 163명 규모 임원인사···첫 고졸 여성 임원 탄생

롯데그룹이 4일 163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롯데그룹의 이번 인사는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노일식 롯데리아 전무를 신임 롯데리아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 김영순 롯데알미늄 전무 등은 대표이사 보직을 새롭게 받거나, 두 가지 직함을 겸하게 됐다.이번 인사에서 승진자는 총 158명이며, 이 중 신규 임원 승진 인원은 66명이다. 지난해 승진자가 194명이었고, 신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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