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유진섭 시장은 29일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 우려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정읍 지역에는 지난 28일부터 29일 오전까지 평균 70mm,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29일에도 진안·순창·고창·정읍·임실지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장마로 인한 피해 지역을 점검하고 막바지에 이른 장마철에 추가 재해 방지를 위한 사전 대비 차원에서 이뤄졌다. 유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