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복구 총력 지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 및 곡성군지부, 곡성관내농협 임직원 40여명은 24일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곡성군 옥과면 사과 농가를 방문해 낙과 수거 및 과수원 주변 정리를 실시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풍년농사 수확을 앞두고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깝다”면서 “전남농협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및 피해낙과 가공용 수매 등 모든 지원책을 동원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