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코레일 사장 후보 5명으로 압축···사전 정보 유출 논란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사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공개모집에 총 7명이 지원했는데 지난 1일 제3차 임원추천위원회의에서 1차 합격자가 가려졌다. 코레일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해임된 나희승 전 코레일 사장의 후임을 정하기 위한 임추위가 지난 1일 열렸다. 지원자는 총 7명으로 1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것은 5명이다. 1차 면접을 통과한 인물은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양대권 전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이창운 전 한국교통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