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분양한파에 설 연휴까지···쉬어가는 1월 분양시장
1월 아파트 분양시장은 공급 물량이 이전보다 적다. 집단대출 이자 부담 증가, 미분양 급증, 청약수요 위축 등이 맞물린 데다 설 연휴 영향 때문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10개 단지에서 727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806가구다. 30가구 미만 단지와 임대아파트 단지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이달 분양 물량은 작년 같은 달 1만908가구와 비교해 60% 감소했다. 일반분양 물량도 작년 1월 1만337가구에서 올해 1월 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