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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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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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부실공사와 전쟁', 실효성은 '글쎄'

건설사

오세훈표 '부실공사와 전쟁', 실효성은 '글쎄'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설현장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방책으로 민간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동참을 요청한 가운데 건설업계에선 시간과 비용 등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동영상 기록관리 건설사 교육'에 나섰다. 총 64개 건설사의 임원과 현장소장 등 약 27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해주십사 요청 드렸는데 (도급순위

현장까지 스마트화...AI 신기술 적용 박차

건설사

[뉴테크건설①]현장까지 스마트화...AI 신기술 적용 박차

건설현장이 스마트화 되고 있다. 설계 때부터 3D프린터 등 최신장비가 도입되고 현장에서는 드론이 날아다니고 로봇이 점검을 하는 등 '건설업 스마트화'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건설사들도 추세에 맞춰 적극적으로 기술 개발 및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건설산업 스마트화는 지난 2017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대표적인 예로 고위험 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의 적용, AI 기반의 건설 현장 영상분석 기술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외에

용인 수지 KTX 공사현장서 추락사고···인부 2명 사상

용인 수지 KTX 공사현장서 추락사고···인부 2명 사상

경기도 용인의 수도권고속철도(KTX)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추락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KTX 3-2공구 구성역 인근 터널 내부 공사현장에서 인부 양모(54)씨 등 3명이 40m 높이 받침대에 올라가 환기구 브라켓 설치작업을 하던 중 받침대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양씨가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양씨가 숨졌고 받침대 위에 함께 있던 신모(45)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모씨는 골절상을 입었으

경인고속도 직선화 D건설, 막가파 공사에 인근 주민 뿔났다

경인고속도 직선화 D건설, 막가파 공사에 인근 주민 뿔났다

D건설이 주민의 안전과 생활권을 무시한 채 막가파식으로 공사를 진행해 공분을 사고 있다.29일 인천연대 등에 따르면 D건설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를 진행하면서 인근 주민의 안전과 보행로 확보에 대한 계획조차 세우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다.이 공사로 인해 공사장 인근 1000여 명의 주민은 비산먼지·악취·소음 등의 손해를 입었다. 또 기존에 보행로가 막혀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수백미터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한 상황에 놓였다. 주민들은 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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