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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계열사 대상 제3자배정 유증

종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계열사 대상 제3자배정 유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총 171만5040주를 주당 75만8000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조달금액은 약 1조3000억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8일, 신주 예정일은 내달 15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한화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다. 배정 대상자는 Hanwha Impact Partners Inc.(117만1584주), Hanwha Energy Corporation Singapore(38만0419주), 한화에너지(16만3037주)로

키움증권, 3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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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3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예정

키움증권이 약 3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키움증권은 18일 공시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30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350억4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매입이 완료되면, 회사는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69만5345주와 함께 모두 소각할 방침이다. 자사주 소각은 내년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금감원, 상습 공시위반 법인에 철퇴···"중대 위반 조사 강화"

증권일반

금감원, 상습 공시위반 법인에 철퇴···"중대 위반 조사 강화"

지난해 상장사와 비상장사의 공시의무 위반건수가 늘었다. 특히 정기보고서를 상습적으로 제출하지 않는 법인의 '중과실 공시의무 위반' 건수가 크게 확대됐다. 11일 금융감독원 '2024년 공시위반 조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 및 비상장사가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를 위반한 건수는 13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대비 14건 늘어난 수치다. 위반한 상장사 및 비상장사는 68개사다. 금감원이 정기보고서를 상습적으로 제출하지 않는 법인에 대한 가중

금융위, 지속가능성 공시 전문가 간담회 개최···내년 상반기 공시기준 발표 검토

일반

금융위, 지속가능성 공시 전문가 간담회 개최···내년 상반기 공시기준 발표 검토

금융위원회가 지속가능성 공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들의 공시제도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국의 지속가능성 공시 동향과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공시기준 및 로드맵 발표 일정을 검토했다. 30일 금융위는 서울 중구 대한상의 EC회의실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유관기관 5곳과 소속인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석했다. 유관기관은 각각 이한상 한

12월부터 공매도 잔고 공시 기준 강화

증권일반

12월부터 공매도 잔고 공시 기준 강화

오는 12월 1일부터 공매도 잔고 공시 기준이 강화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기존 발행량의 0.5% 이상 공매도 잔고 보유자에서 0.01% 이상(1억원 미만 제외) 또는 10억원 이상의 공매도 잔고 이상의 공매도 잔고 보유자가 모두 공시된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내년 3월 말 공매도가 재개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 및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등 후속 조치

LG, '2023 ESG 보고서' 발간···국내외 기준 선제 반영

재계

LG, '2023 ESG 보고서' 발간···국내외 기준 선제 반영

㈜LG(이하 LG)는 5일 2023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LG는 앞으로 도입될 ESG 공시 의무화에 앞서, 국내외 기준을 보고서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IFRS S1(일반요구사항), S2(기후변화)와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ESG 공시 기준 초안을 반영해 작성했다. LG는 지난해 LG 내

경총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사회적 비용 유발할 것···대폭 수정해야"

재계

경총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사회적 비용 유발할 것···대폭 수정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을 대폭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공급망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토록 하는 등의 조치에 실효성이 없을뿐더러 과도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 것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28일 경총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경영계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파리협정 이후 국제적 공감대가 보편적으로 형성된 기후 분야부터 공시를 추진하되, 기후 분야 외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는 기업이 주제별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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