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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풀 포텐셜' 전략으로 냉난방공조 사업 가속페달

전기·전자

LG전자, '풀 포텐셜' 전략으로 냉난방공조 사업 가속페달

LG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인공지능(AI) 시대 새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는 데이터센터, 반도체 공장 등에 필수로 구축해야 하는 냉·난방공조 설비 수요를 발판으로 '풀 포텐셜'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일 LG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이 회사의 칠러 사업은 3년 사이 연평균 15% 이상 성장했다. 칠러는 냉매로 물을 냉각시켜 차가운 바람을 만들고 대형 건물 등에 냉방을 공급하는 설비를 말한다. LG전자는 고효율 칠

삼성전자·레녹스, 하반기 북미 합작법인 출범···개별 공조 시장 공략

전기·전자

삼성전자·레녹스, 하반기 북미 합작법인 출범···개별 공조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북미 개별 공조 시장 공략에 착수한다. 28일 삼성전자는 '레녹스(Lennox)'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노스 코리아'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삼성전자 50.1%, 레녹스 49.9% 지분으로 올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한다. 회사에 따르면 단독 주택 중심의 북미 지역에선 주택의 천장 공간이 넓어 덕트(Duct) 설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유니터리(Unitary) 방식의 비

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 국내외서 흥행···매출 年 40%↑

전기·전자

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 국내외서 흥행···매출 年 40%↑

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Chiller)'가 해외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4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LG전자는 칠러 사업을 통해 해외에 새롭게 구축되는 배터리·소재 공장과 원전 등을 적극 공략하는 가운데 최근에도 북미에 신설되는 배터리 공장의 신규 수주를 따냈다고 밝혔다.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로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주로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 산업시설에 설치된다. LG전

이복현 금감원장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검찰·금융위 합동조사 실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이복현 금감원장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검찰·금융위 합동조사 실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최근 발생된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다단계 주가조작 의혹 등은 검찰과 금융위원회 등이 공조해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불법 공매도·불공정거래·악성 루머 유포행위 등 시장 질서 교란 행위 등에 무관용 원칙에 따라 무겁게 대응하겠다"고 엄포했다. 그는 "증권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는 과도

삼성전자, 북미 공조 시장 공략 박차

삼성전자, 북미 공조 시장 공략 박차

삼성전자가 14~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AHR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무풍에어컨을 포함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

공정환, ‘공조’ 합류··전무후무 악역 변신

공정환, ‘공조’ 합류··전무후무 악역 변신

배우 공정환이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 출연한다. 12일 소속사 어반힐스컴퍼니 측은 "공정환이 영화 '공조'에서 성강 역으로 변신, 전무후무한 악역 캐릭터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 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조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대작이다. 앞서 현빈을 비롯해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윤아 등 내 노라 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은

박형수, ‘공조’ 캐스팅··유해진·현빈과 호흡

박형수, ‘공조’ 캐스팅··유해진·현빈과 호흡

배우 박형수가 영화 ‘공조’에 캐스팅 됐다. 31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독립영화계에 떠오르는 연기파 배우 박형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현빈, 유해진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공조'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 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조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대작으로, 남북간 극비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이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

현빈, 북한형사 변신··· ‘공조’(가제)  유해진·김주혁 호흡 크랭크인

현빈, 북한형사 변신··· ‘공조’(가제) 유해진·김주혁 호흡 크랭크인

꽃남배우 현빈이 거친 북한형사가 돼 돌아온다.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충무로로 돌아온 현빈의 차기작 ‘공조’(가제)가 10일 첫 촬영을 시작한 것. 영화 ‘공조’(가제)에서 현빈은 남한으로 파견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으로 과묵하지만 강한 집념을 가진 북한 형사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그 동안 최소한의 스케쥴만 소화하며 ‘공조’(가제)의 작품 준비에 몰두해온 현빈은 전날 테스트 촬영에서 날 선 눈빛과 능숙한 북한말을 선보였

갑을오토텍, 벤츠에 후석공조부스터 공급···9년간 1000억 매출 예상

갑을오토텍, 벤츠에 후석공조부스터 공급···9년간 1000억 매출 예상

갑을오토텍이 다임러벤츠에 후석공조부스터(VBM)를 공급해 9년간 총 1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 VBM은 고급 승용차에 적용되는 공조 시스템의 일부 장치로 앞좌석의 쾌적한 실내 온도 상태를 뒷좌석 승객에게도 제공하기위해 센터콘솔 밑에 장착된 에어컨 보조장치다. 갑을오토텍은 지난 6월부터 벤츠 독일 및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GLK 신형 모델에 VBM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E 클래스에도 적용할 예정이다.박당희 갑을오토텍 대표이사는

현빈, 100억대 스크린 복귀작 ‘공조’ 선택···북한 형사로 출연 확정

현빈, 100억대 스크린 복귀작 ‘공조’ 선택···북한 형사로 출연 확정

배우 현빈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블록버스터 ‘공조’다.22일 오후 소속사 오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윤제균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JK필름 제작의 ‘공조’ 출연을 결정했다. 해병대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역린’ 이후 2년만의 신작이다. ‘공조’는 남북 최초 비공식 공조 수사 얘기를 다룬 영화로, 제작비만 100억원 대가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빈은 극중 북한 형사 ‘임철령’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는 물론 강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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