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과속경보시스템 및 횡단보도투광기 설치...교통약자 보행권 보장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과 횡단보도투광기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과속경보시스템은 보호구역 내 운행 차량의 현재 속도를 알려주고 제한속도 준수여부에 따라 이미지와 문자를 달리 표출해 운전자에게 메시지를 전달, 감속을 유도하는 교통안전시설물로 시는 오는 6월까지 총10개소에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횡단보도투광기는 운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