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따따블' 없었던 2월 IPO 시장···과열 후 소강 오나
'따따블' 행렬이 멈추면서 IPO 시장이 과열 단계를 지나 소강 상태에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연말과 올해 연초에 거쳐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경쟁률과 최종 공모가는 높아졌지만, 막상 상장일 주가 상승률은 주춤하면서 IPO 시장의 흥행몰이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 증시에 입성한 기업 6곳(스팩, 이전상장 제외)은 높은 가격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으나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