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테이저건이 과잉진압? 오히려 다행 아닌가?”
21일 오전 0시30분경 오산시 한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고 싸운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오산중앙파출소 경찰 4명은 현장으로 출동해 모여 있던 청소년 20여명을 해산시키려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A군이 테이저건을 맞고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테이저건에 맞은 청소년 A군과 그 부모는 경찰의 과잉진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A군 측은 당시 현장에서 찍은 동영상까지 공개했는데요. 이에 경찰 측은 정당한 진압이었다고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