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앙파출소 경찰 4명은 현장으로 출동해 모여 있던 청소년 20여명을 해산시키려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A군이 테이저건을 맞고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테이저건에 맞은 청소년 A군과 그 부모는 경찰의 과잉진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A군 측은 당시 현장에서 찍은 동영상까지 공개했는데요. 이에 경찰 측은 정당한 진압이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생각은 A군 측의 주장과는 거리가 먼 상황. 화성동부경찰서 홈페이지에도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을 칭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소란을 피운 청소년들과 그들을 해산하는 과정에서 생긴 논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