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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저건이 과잉진압? 오히려 다행 아닌가?”

[소셜 캡처] “테이저건이 과잉진압? 오히려 다행 아닌가?”

등록 2017.05.23 15:12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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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저건이 과잉진압? 오히려 다행 아닌가?” 기사의 사진

 “테이저건이 과잉진압? 오히려 다행 아닌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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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저건이 과잉진압? 오히려 다행 아닌가?” 기사의 사진

 “테이저건이 과잉진압? 오히려 다행 아닌가?” 기사의 사진

21일 오전 0시30분경 오산시 한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고 싸운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오산중앙파출소 경찰 4명은 현장으로 출동해 모여 있던 청소년 20여명을 해산시키려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A군이 테이저건을 맞고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테이저건에 맞은 청소년 A군과 그 부모는 경찰의 과잉진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A군 측은 당시 현장에서 찍은 동영상까지 공개했는데요. 이에 경찰 측은 정당한 진압이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생각은 A군 측의 주장과는 거리가 먼 상황. 화성동부경찰서 홈페이지에도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을 칭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소란을 피운 청소년들과 그들을 해산하는 과정에서 생긴 논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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