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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기업 총수들과 '7시간' 골프회동

재계

트럼프, 韓기업 총수들과 '7시간' 골프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유례없는 '골프 회동'을 가졌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플로리다주의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이날 회동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빠르게 올라갈 수 없게 되어버린 미국의 한국 제조업 공장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빠르게 올라갈 수 없게 되어버린 미국의 한국 제조업 공장

한미 관세협상이 미국의 투자 요구와 상호 관세 인하 조건으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 현대차·LG의 미국 공장 건설 현장에서는 대규모 한인 인력이 ICE 단속에 구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 리쇼어링 정책에 맞춘 공장 건설 역시 현지 하도급·규제 이슈로 분쟁이 빈번해지면서, 한국 제조업체의 미국 진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 D-6···李대통령, 재계와 투자 논의

재계

한미 정상회담 D-6···李대통령, 재계와 투자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삼성, SK, LG 등 주요 기업인들과 대미 투자 간담회를 열었다. 기업들은 관세 협상에서 나타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 투자 확대와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재계는 한미 정상회담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태원, 구윤철 부총리 만나 "기업 차별적 규제는 지양해달라"

재계

최태원, 구윤철 부총리 만나 "기업 차별적 규제는 지양해달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만나 미국발 관세 등 국제 질서 변화 속에서 민관 협력과 기업규제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업 활동의 자유와 차별적 규제 지양, AI 첨단산업 및 대규모 자본 조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성장 정체 극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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