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 광양만권역 6개 대학과 함께 해양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20일 ‘광양만권 대학발전협의회’와 합동으로 보성군 호산마을과 순천시 별량면 주변 해역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양만권 일대 해양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순천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양만권 대학발전협의회’ 소속 대학생과 교직원,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모든 참가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거리두기, 접종 미완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