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광양시가 코로나19, 고금리, 고물가 등 장기적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해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이 없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도입된 광양사랑상품권은 2022년까지 312,393백만 원을 판매해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8월 모바일 카드로 변경했으며, 올해는 700억 원을 발행해 연중 10%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