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소통시책 ‘광양해피데이’ 시민 77% 만족”
광양시는 열린 행정의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광양해피데이’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의 7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2월 30회째를 맞이한 ‘광양해피데이’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시민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됐다. 광양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24일까지 2015년~2016년 ‘광양해피데이’ 방문자 총 970명 중 면담 대표자 280명을 대상으로 방문자 특성과 운영만족도 분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