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운영위원회, 양파재배농가 수확 일손돕기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 산하 광주본부 운영위원회 소속법인 직원 40명은 지난 14일 광산구 양동마을을 방문, 양파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양동마을 윤현준(71세) 농업인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인데 일손을 도저히 구할 수 없어 수확을 포기할 정도였는데, 농협직원들이 이렇게 많이 와서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박삼지 광주노조 위원장은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갈수록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