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내년 6월까지 연장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특별할인은 당초 올해 12월까지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연장하기로 했다. 광주상생카드는 올해(12월22일 기준) 8400억원 이상 발행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2019년 연간 발행총액 863억원의 약 10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광주시는 가맹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