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아이들 숲 체험하러 오세요”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는 도심에서 아이들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사직공원과 시민의 숲(어린이 교통공원 주변) 2곳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며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자연 체험 위주의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공간이다. 체험원은 우천 시 대피 공간, 유아들이 한 장소에 모일 수 있는 공간, 흙놀이, 밧줄·나무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