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레버리지 ETN’ 거래재개 하루 만에 또 거래정지
일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ETN(상장지수증권)이 6일 거래가 재개됐지만 또 다시 거래정지를 맞게 됐다. 국제유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에도 여전히 ETN 가격과 지표가치(IV)의 괴리율이 매매 거래정지 기준점인 30%를 크게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은 전 거래일 대비 59.84% 오른 2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과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