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구광모 LG 회장 "실패의 관성 벗어나라···경쟁우위 확보 시급"
구광모 LG 회장이 그룹 창립 78주년을 기념하며 LG 경영진 회의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구조 변화와 경쟁우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한 혁신 전략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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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구광모 LG 회장 "실패의 관성 벗어나라···경쟁우위 확보 시급"
구광모 LG 회장이 그룹 창립 78주년을 기념하며 LG 경영진 회의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구조 변화와 경쟁우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한 혁신 전략을 주문했다.
재계
LG '믿을맨' 권봉석 부회장, LGU+ 이사회 입성···5개 계열사 진두지휘
올해 LG유플러스, LG디스플레이 등 4개 계열사 이사회에 새 얼굴이 포진된다. 대부분 LG유플러스 CEO(최고경영자)로 선임된 홍범식 사장의 공석을 메꾸는 차원이다. 회사 업무에 참여하지 않는 기타비상무이사를 대거 교체하는 것인데, 구광모 회장의 '믿을맨'으로 꼽히는 ㈜LG 권봉석 부회장과 하범종 경영지원부문장 사장은 자리를 지켰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기
‘구광모 시대’ LG그룹 분기 세미나서 월례포럼으로 전환
LG그룹이 매년 4차례 진행하던 분기별 임원 세미나를 월례포럼으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그룹 수장으로 선임된 구광모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구본무 회장 별세 이후 분기별 정기 임원세미나를 잠정 중단했으며, 이번달부터는 그 대신 한 달에 한차례 ‘LG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1998년 4월 처음 시작된 ‘LG 임원세미나’는 구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 등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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