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인증서 수여
27일, 전라북도청에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2015년 전북도와 부안군, 고창군이 지질공원 업무 협약을 맺고, 지질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질해설 안내판 설치, 지질공원해설사 운영 등 인증필수 조건을 준비하여 지난 6월 두 차례의 현장실사를 거쳐 전라북도 내에서 최초, 전국 열 번째 국가지질공원이 되었다. 국가지질공원 제도는 우수한 지질·지형 자원을 보전하며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