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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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수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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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모두 일감 확보 '빨간불'···건설업계 실적 비상

부동산일반

국내·외 모두 일감 확보 '빨간불'···건설업계 실적 비상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이 일감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국내 주택건설 실적이 신통치 않은 가운데 기대를 걸었던 해외에서도 수주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쉬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19일 해외 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179억567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19억3243만달러) 대비 81.9% 수준에 그쳤다. 연도별 동기간 실적과 비교하면 약 162억달러를 거둔 2021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이는 정부가 세웠던 올

대우산업개발, 650억원 규모 양산사송 A-8BL 4공구 수주

대우산업개발, 650억원 규모 양산사송 A-8BL 4공구 수주

대우산업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양산사송 A-8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리, 내송리 일원에 아파트 80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651억2165만원으로 대우산업개발과 금명종합건설이 9:1의 지분율을 각각 갖는다. 공사기간은 898일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간 내 공사를 완료하도

‘그레이트컴퍼니’ 전략 通···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1위

‘그레이트컴퍼니’ 전략 通···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1위

현대건설은 올해 국내 건설업체 중 최고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로 전국 총 10건, 수주액 2조8322억원을 기록하면서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단독 수주한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감천동 202번지 일원을 지하 4층~지상 36층 21개동 2279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올해 현대건설은 서울 2건(대치동 구마을3 재개발, 등촌1구역 재건축), 수도권 4건(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인천 화수화평 재개발

상반기 국내건설 수주 73조9097억···전년비 48.8%↑

상반기 국내건설 수주 73조9097억···전년비 48.8%↑

올 상반기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3조 90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상반기대비 48.8%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공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조 7505억원(8.1%)이 증가했다. 공공 토목에서는 도로교량 및 댐등은 감소했지만, 발전송배전, 항만?공항, 철도궤도 등 호조로 전년동기보다 2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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