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국도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 국비확보
장수군이 노단지구 위험도로 4개 지구에 대한 개선사업을 위한 국비 105억 원을 확보했다. 8일 장수군에 따르면 번암면사무소 앞 국도19호선 구간은(왕복1차로)급커브로 인해 시야확보 장애와 도로 폭 협소로 인한 교통사고, 상가 차량돌진, 보행자 안전 위험에 노출돼 선형개량 사업 시급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장영수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남원국토관리사무소와 익산국토관리청, 국토교통부에 수차례에 걸쳐 방문 건의했으며 그 결과 국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