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 참가팀 14일까지 모집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6월 4일 국립광주과학관 거울못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에 참가할 호남권역 초·중등학생 참가팀을 이달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호남권역 초·중등학생 2인 1팀과 지도교사 1인이 함께 참여해 주어진 재료를 이용해 모형배를 만들고 과학관 거울못에서 실제 대결을 펼친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놀이관 시범 개관 첫날 '성황'

국립광주과학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놀이관 시범 개관을 시작한 지난 5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자녀와 함께 과학놀이관을 방문한 학부모는 "광주지역에 아이들을 위한 과학체험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미래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까지 체험할 수 있어 자주 방문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달 10일까지 운영되는 시범 개관의 관람예약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호남지역에서 처음 선보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놀이관' 5일부터 시범 개관

국립광주과학관은 연내 개관 예정인 '과학놀이관'을 오는 5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범 개관한다고 밝혔다. 과학놀이관의 시범 개관은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3시에 회당 90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관람예약은 4일부터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매 회차 별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입장객은 각 회차별 100명으로 한정된다. 국립광주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시범

국립광주과학관, '브릭 in 하우스' 콘테스트 개최

국립광주과학관은 관람객과 함께하는 전시의 일환으로 7월 개최되는 플라스틱 특별전과 연계해 플라스틱 브릭(레고)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브릭 in 하우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일반부(대학생 포함), 학생부(초·중·고)로 나누어 모집하며, 작품은 브릭(레고)을 이용한 상용조립품 및 순수창작품 등 제한 없이 자율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사진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실물작품

국립광주과학관, '자녀와 과학으로 소통해요 "맘인사이언스" 모집

국립광주과학관은 4월 7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과학프로그램 '맘인사이언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하는 맘인사이언스는 매주 월·수·금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재활용이 가능한 타이벡을 이용해 가방을 만드는 '생활과학',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보는 '미디어 교육', 우리아이 코딩교육을 체험하는 '코딩교육'으로 진행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맘인사이언스를 통해 학부모들이 과학적 소양을 기르고 자녀와의 교육적

국립광주과학관, 비숙박형 환경캠프 '우리집 환경지킴이' 개최

국립광주과학관은 4월 2일부터 16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비숙박형 환경캠프–우리집 환경지킴이'를 개최한다. '우리집 환경지킴이' 캠프는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지정 프로그램인 '내가 초록지구를 위협한다고?'와 '플라스틱의 새로운 발견'으로 구성되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실험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가는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국립광주과학관, 매달 2·4주 토요일 '공원 속 작은 과학관' 운영

국립광주과학관은 3월부터 11월(8월 제외)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공원 속 작은 과학관'을 운영한다. 공원 속 작은 과학관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광주과학관이 광주지역의 공원 및 문화시설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다.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과학 전시물과 태양관측 등을 체험하며 로봇댄스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맨눈으로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태양관측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원 속 작은 과학관은 3월에

국립광주과학관, '함께 키우는 과학꿈나무' 후원자 모집

국립광주과학관은 일반 시민들과 과학꿈나무를 연결하여 멘티-멘토 관계를 형성하는 '함께 키우는 과학꿈나무' 사업을 추진하며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학꿈나무 사업은 과학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는 과학관 무료 이용 혜택과 함께 과학관 내 나무에 수목명찰을 설치하여 후원자와 가족의 이름과 메시지를 영구적으로 남길 수 있다. 본 사업은 후원자의 기부를 통해 과학문화 소

국립광주과학관, 체험형 신규전시품 개발 '박차'

국립광주과학관은 일상 속 과학원리를 담은 체험형 신규전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신규전시품 8종을 통해 관람객이 전파의 특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전파체험관에서는 ▲생활 속 불량전파를 게임과 접목한 '출동 고스트버스터즈' ▲항공기에 사용되는 전파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파로 날다' ▲방송에서 활용되는 전

국립광주과학관 총 300명 규모 과학꿈나무 초청행사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국립광주과학관후원회(회장 김홍균, 남선산업 회장)와 함께하는 과학꿈나무 초청행사를 오는 4월부터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꿈나무 초청행사는 평소 과학문화행사를 접하기 힘든 지역의 학생들을 초청하여 상설전시 및 특수영상관 관람, 과학교육 등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별빛천문대를 활용한 야간 천체관측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전남·전북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