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12일까지 모집···과학문화 소외지역 초중학교 대상 과학문화체험 기회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꿈나무 초청행사는 평소 과학문화행사를 접하기 힘든 지역의 학생들을 초청하여 상설전시 및 특수영상관 관람, 과학교육 등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별빛천문대를 활용한 야간 천체관측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전남·전북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참가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총 300명 규모(회차당 45명 이내)로 초청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정부 및 광주광역시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감염병으로 부터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 중이다. 이를 위해 관람객 전원에 대한 발열확인 및 거리두기 준수, 전시·교육공간 방역소독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꿈나무 초청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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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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