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전 부총리 국립외교원 석좌교수 위촉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립외교원 석좌교수로 24일 위촉됐다. 현 전 부총리는 강의를 통해 외교관 양성과 학술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외교원은 관련분야에서 이룬 업적이 크고 국가발전에 명망 있는 인사들을 선별해 외교원 석좌교수로 위촉하고 있다. 이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이며 연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