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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에서 ‘국민권익위 이동신문고’ 열린다
오는 29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열린다.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역 주민들의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해 화순, 보성, 담양, 곡성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는 전문 조사관과 법률 전문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각종 고충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을 통해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다. 주요 상담 분야는 중앙 행정기관,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과
국민권익위 ‘이동 신문고’, 21일 ‘함평군청’서 운영
함평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이동 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동 신문고는 권익위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 주민을 찾아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상담민원 중 해결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해소하고, 추가 조사 등이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한다.상담내용은 행정, 세무, 주택, 건축, 도로, 사회복지, 생활법률 등 13개 분야다.
